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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끼굴
오늘도 화창하네요.
오디오 가이드인가요?
백만 송이 장미
소크라테스
음…!
사람의 장기군요.
마치 해산물처럼 생겼네요.
네.
멋진 디자인이네요.
좋아요.
‘단색화’군요.
다르면서도 비슷하네요.
좀 어렵지만…
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[비트루비우스 인체도]
윤두서의 [자화상]
그렇죠…
모두 살펴봤습니다.
물감 색상의 이름
고양이의 이름
네…
옆에 있는 건요?
정말 그렇네요.
동양화
발레
음…!
혁오 밴드의 [톰보이]
조용필의 [바운스]
제 생각도 그래요.
이것도 박광수의 작품인가요?
왼쪽에 있는 건요?
매직 아이
인프라플랫
역시, 어렵지만…
이 공간 모두가 작품인가요?
오이를 본 것 같아요.
오렌지가 있군요!
그렇네요.
낭만적이에요.
북한강
흑룡강
저도요.
‘거는’ 그림이네요.
이제 여행은 사치죠.
네.
솔방울 도깨비
까마귀 정령
동감해요.
살아 있는 것 같아요.
귀여워라!
홀로그램인가요?
네.
안 보이는데요…?
미셸 푸코의 주장 같네요.
여긴 어떤 곳인가요?
…잠깐만요! 김환기의 그림은 없는데요?
어쩔 수 없죠.
그림이 울퉁불퉁해요.
마티에르
매그니토
동의해요.
벽에 걸린 건 뭐죠?
뭘 그린 건가요?
더 얘기해주세요.
벽 너머에도 뭔가 있는데요?
정말 그래요.
그럼 벽에 있는 건…
어두운 황토색이 많이 쓰였어요.
이제 어디로 가야 하죠?
음…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어요.
이건 뭔가요?
플루토늄
스티로폼
그나저나 왜 ‘비상’인가요?
그렇군요.
네.
부탁해요.
불을 먹는 상상의 동물
재물을 부르는 전설의 동물
…그렇죠.
해태의 앞뒤 색이 달라요.
알겠습니다.
네.
라틴어로 ‘뚜껑이 있는’
라틴어로 ‘숙취가 심한’
귀여운 이름이군요.
누가 낙서를 했는데요?
저쪽에 이상한 건물이 보입니다.
지금 보이는 건 뭔가요?
‘연대’와 ‘경쟁’이라…
또 어떤 작품이 나오나요?
여성국극
방천화극
살펴볼게요.
염색체에 발생한 변이
기술 발전으로 인한 세계 멸망
어렵지만…
[사이보그]도 궁금해요.
좋아요.
[W10: 10호기]
[W0: 초호기]
네.
거트루드 스타인의 싯구
심수봉의 노랫말
그렇군요.
그렇네요.
맞아요.
여기 말인가요?
정말이네요.
혹시 이것도…
그럼 여기가 중화문 앞인가요?
엘리의 눈
오페쿨러
음…
저도요.
네.
멋진 조합이네요.
거문고와 파이프오르간
생황과 아코디언
음…!
부탁해요.
아주 희미한데요…
쇠막대
각목
역시… 잘 보이지 않아요.
이제 다 본 건가요?
고마워요.
(정말 토끼 꿈을 꿀 것 같다.)